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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수상소감을 왜곡해서 보도하는게 언론이 맞는지?

양자경씨가 수상소감에서 했던 발언을 본인의 입맛대로 해석하여 본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보도한게 매체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네요.
심지어 해명도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말은 아니라 생각해서" 왜곡했다고 했는데 양자경씨에게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그렇게 생각한것 같아서 유감스럽습니다.
요즘 안티페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여성혐오를 갖고 여성에게 하는 말이라면 열등감과 자격지심 표출해 의도적으로 여성을 지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sbs측도 이런이유로 양자경의 수상소감을 왜곡해 보도한건지 의심스럽습니다.
대충해명하지말고 제대로 해명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