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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배우 수상소감 사과하세요

해명에 "기자가 기사를 발제한 취지와 리포트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는 해당 배우가 아시아계 여성으로서 '차별의 벽'을 넘어 성취를 이룬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고 하셨는데 그럼 레이디스는 절대 빼서는 안될 단어일텐데요
흠.. 차별의 벽을 '아시아계 여성'으로서 넘은게 중요한건데 두번째 해명조차 의도가 보이네요
저도 sbs의 해명을 생각해보건데 여성이 상을 받고 같은 여성에게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마음에 안들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ㅎㅎ
여성이 여성에게 보내는 응원 왜곡해서 훔치지마세요 불쾌합니다
인정하고 사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