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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실을 보도해야할 언론의 준칙을 어긴 그 편집자의 향후 처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한 나라의 대형방송사에서 남의 수상소감 가지고 검열하는 게 언론에서 지켜야할 의무에 포함이 되나요??? 'ladies' 이 단어가 굳이 여자라고 한정짓는 건 아니라고 여긴다고 굳이 음성소리까지 삭제하는 게 맞는 건가요?? 진실 보도의 원칙도 어기고 그럴거면 방송 왜 하세요? 그 단어에 그렇게 발작하고 기에 눌려 사경을 헤매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수상소감을 본인의견으로 점칠하여 왜곡한 편집자는 향후 어떻게 처분할 계획이세요?? 또또 제대로 사과 인하고 넘길려고요?? sbs는 왜 매번 일을 이따위로 처리하나요?? 방송사의 품위는 가져다 버렸나요? 이번에 수상한 양자경 배우가 아시안 여자로써 갖는 상징성과 그 분이 페미니즘을 위해 노력한 역사는 아시나요??? 제발 사과 좀 제대로 하고 향후 이란 일 없게 편집자를 갈아치우든 전 직원 교육을 하든 똑바로 좀 합시다. 외신들이 이러니 출생율이 저따위지, 한국남성들은 문제가 있다는 기사를 써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