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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배우 수상소감 악의적 편집에 책임을 묻습니다.

양자경 배우의 수상 소감 중, 'ladies' 라고 하는 단어만 편집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것이 여성 혐오에 의한 악의적인 편집이 아니고 뭐란 말입니까.
나름 주요 방송 3사에 포함되는 방송사에서 뉴스를 내보낼때 이렇게 편파적으로 내보내도 되는 건가요?
'팩트' 만을 전달해야 하는 뉴스에서 악의적으로 수상 소감을 편집하여 내보낸건 뉴스의 기본적인 '정보 전달'에 위배하는 일은 아닌지요?
양자경 배우가 의도한 바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 되어버린 수상소감에 대하여 사과 바랍니다.
기사로 'ladies'를 없앤건 본인들께서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해석 하셨다고 했는데, 지금이 국어 작문 시간도 아니고...말한 그대로 전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늘 편중된 뉴스를 한다고는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대놓고 편집을 할 줄이야...충분한 설명과 사과가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