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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수상 소감 왜곡 보도 사과 및 정정보도하세요

발언자의 발언을 개인의 입맛에 맞추어 왜곡보도하는 것은 보도윤리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사과나 후속조치 없이 오히려 당당한 sbs 보도국의 작태에 혀를 내두릅니다.
한 개인의 발언조차 이렇게 쉽게 왜곡하여 보도하는 채널의 뉴스프로그램을 앞으로 어떻게 신뢰하고 소비하겠습니까?
잘못된 보도는 정정보도를 내는 것이 원칙이니, 오늘 밤 8시 뉴스에 꼭 정정보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