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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양자경 수상 소감 자르기로 여성의 이름과 위치를 지우는 sbs

양자경의 수상소감은 분명히 여성들에게 전달하는 말임에도 sbs는 그 대상을 자름으로써 여성의 사회적 소수자성을 다시 한 번 묵살하고 여성의 자리를 지웠다.
공영방송으로서 앞장서서 성평등을 이루어낼 의무가 있는 미디어가 이런 식으로 소수자를 억압하고 비가시화해도 되는가? sbs는 사과하고 반성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