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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자 sbs뉴스 양자경 수상소감 왜곡 보도를 규탄합니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양자경 배우의 수상소감을 온전히 송출하지 않고, 일부 메시지를 편집해 잘라낸 의도가 궁금합니다.
’and ladies, don’t let anybody tell you, you are ever past your prime.‘ 에서 ‘and ladies,’ 부분만 쏙 잘라내 보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악의적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왜 '여성분들에게'라는 부분이 검열 대상이 될 정도로 불쾌한 건지 연유가 궁금하네요.
무례하고 치졸한 보도 행태에 매번 실망하는 것도 지칩니다. 담당자를 제대로 문책하고, 이번 왜곡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