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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양자경 수상소감 왜곡보도 시정하세요

양자경의 수상소감 중 'ladies'는 일부러 여성인권적인 의도로 여성들을 고양하는 수상소감의 핵심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는데 굳이 그 부분을 편집하는 sbs 뉴스 제작진의 소'심'함이 느껴지는군요
뉴스라는 것이 이렇게 편파적이여도 됩니까? 뭐 편집자가 투명하게 보이긴 하네요
편집하다 (기)죽으시기라도 한 걸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