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영정 사진을 연상케 하는 흑백 처리와 음악, 자막
옆에 있던 초등학생 아이가 우연히 그 음악을 듣더니 너무 무섭다고 하더군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해외 순방 가는 길의 영상을 그런 식으로 해야만 합니까?
당신들 개인 사진을 그런 식으로 처리하면 참 좋겠습니다!?
정치색이 달라도 비판과 비난은 할 수 있지만 이건 뭐 저주에 가까워보이는군요.
무슨 릴레이도 아니고 연달아 신부들의 망언까지 참.....
언론인의 자세가 무엇인지 왜 언론인이 되려 했는지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수많은 국민들이 뉴스 댓글을 달고 글을 올리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 보니 그 어떤 입장 표명도 없이 유야무야 지나가길 바라는 것 같은데,
정확한 입장 표명 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방송에 대한 입장 표명이 없다면 이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을 것 같군요.
이건 sbs가 심각하게 고려하고 행동해야할 사항이라는 것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