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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의 사과에 대한 주영진의 이상한 태도

주영진 앵커는 오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이재명후보의 사과에 대해서 의문을 품었다.
이후보가 무슨일이 발생했을 때 너무 빠르게 사과를 한다는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참 어이없는 태도다.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을 문제삼아야지 사과를 신속히 하는 것을 물고 늘어지는 것이다. 이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주 뉴스브리핑에서도 사과를 너무 자주 빨리 한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민주당 패널이 '그것도 마음에 안드세요?' 라고 말했다.
세상에 사과를 제대로 빨리 안하는 것을 문제삼아야지 사과를 빨리 했다고 문제제기를 하는 앵커는 처음이다.

자사에서 한 여론조사에서 사과가 충분했는가 라는 질문에 이후보는 40%대, 윤후보는 20%대가 나왔다.
여론은 윤석열후보의 사과가 충분치 않다고 더 생각하는데, 지상파방송사 뉴스앵커는 자꾸 사과를 잘하는 후보를 물고 늘어진다.
참 알수없는 앵커다. 볼때마다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