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하정연 기자님 안녕하세요 ㅡ

600억 기사 잘보았읍니다 예리하게 심층 탐사취제 하신듯 하여

올만에 ㅡㅡㅡㅡ



다름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작태를 기자님게 제보 하네요



사건 개요는 다음 과 같습니다.

저는 발리에 생업을 하면서 거주하는 6년차 재외 국민 박순일 입니다
다름 아니라 저가 발리 에서 한국 신용카드를 10월 5월 오전에 분실 하였고 오늘 10월17일
오후 에서야 도난 분실을 인지 하여 보니 카드승인 14건 $2.762.5 발생 되어서 신용카드 회사에 정지 신고를 한뒤 ㅡ

발리 분관에 위사실을 전화 민원접수하여 도와 줄것을 요청 하였읍니다
금일이 휴일이라 응급전화번호로 전화 하였고 당직 근무보시는 분에게
사건 개요를 소상히 말씀드리고 조속히 분실한 지역 관할 경찰서에 사건수사 의뢰 신고
접수만 해달라고 민원제기 하여습니다

당직 근무자 왈 ㅡ 이민원은 긴급민원 사안이 아니다 이 전화는 긴급민원만 처리하는전화 번호다
라고 하기에 어이가 없지만 ㅡ (발리는 아시다 시피 관광지 입니다 여기서 중대사고 긴급사건 사고 는 뭘까요 ㅡ여권분실 날치기 소매치기 핸드폰 분실 정도)

휴일 이라서 이 전화번호로 전화했다고 사과아닌 사과를 했구 아므튼 민간이 관할 경찰서에
사건 신고 하는것 보다 발리 분관에서 재발리 교민의 신용카드 남용사고가 접수 되었으니 사건 일어난 관할 경찰서에 신고 접수만 해주면 한다고 말씁드렸드니 ㅡ

상급자에서 물어 보고 전화 주게다 라고 하여 그러라구 하고 있는데 잠시후 전화해서
하시는 대답이 기가차게도 ㅡㅡㅡ

경찰서 위치를 아르켜주고 원한다면 통역을 도와 주게단다 와 !! 이건뭐 막장

그래서 아니 사건을 해결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범인을 잡아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전화로 접수만 아니면 곡문 한부만 보내주었으면 한다는데
이러한 일은 발리 분관 소관엄무에 위배되서 도와줄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녹취도 있읍니다

발리분관이 올해 개설 되기전에도 이와 유사한 카드분실 사건이 있었구 그당시에는
영사 협력관 두분이 발빠르게 경찰서 접수와 함게 cc tv 를 확보 하여 해결한 사례가
있었는데 ㅡㅡ

발리 분관이 개설되고 똑같은 이러한 신용카드 도용 사고민원은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라
경찰서 위치를 알으켜 주게다 통역을 도와 주게다 ...어이상실

저 중국서 10년 발리 6년차 합계16년 재외국민입니다 그걸몰라서 발리 분관에 전화민원 접수했게어요

그럼 발리분관이 하는 일은 서류만 때주는 민원 창구 ....

아니 요작은 민원 하나도 기네 아니네를 따지는 발리분관 앞으로 다른 사건 사고가 일어나면
또 책상머리에 앉아서 엄무에 타당성을 논할게 명확한데 분통터지네요

발리분관의 존재유무 에 의구심이 들수밖에요
재외국민 도와 줄려구 불편한요소들을 해결할려구 분소가 꾸려진것 아니에요
재외국민이 도와 달라는데 소관 업무범위가 어디있으며 관 에서 접수만 해달라는데 그걸 못해준다

물론 개인이 해결할수 있어요
하나 발리 경찰 습성상 느긋하게 진행하고 수고비를 요구하는 사례를 수없이 봐왔구
그렇다고 명쾌하게 마무리도 않하구 뭉게버리고 그냥 기다리라고 하지요
왜 너희는 외국인이니까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걸 이내 경찰들은 아니깐요

그래서 한국민을 대표하는 발리분관에서 정식으로 사건 접수를 바라는 겁니다
근데 그걸 소관 엄무가 아니라서 도와줄수없다

도와줄수있는범주는 경찰서 위치를 알으켜 주는게 다다ㅡㅡㅡ

분통이 터질일입니다
이러한 작태를공론화 하여 발리분관의 외교관들이 민원인의 문제해결 방식을 문제 삼고 싶네요
답답해서 제보해봄니다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