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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8뉴스 여자 기자들은 요즘 뉴스에서 보도를 하는건지 명품자랑을 하는건지. 쇼호스트세요?

몇 주전에 코로나관련 현대백화점 삼성무역점에서 인터뷰한답시고 여기자가 루이비통 숄을 굳이 걸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뉴스내보내더니
루이비통 광고하시나 어디 아줌마패션 티내는것도 아니고 ,
오늘은 한파보도하는 여기자가 무슨 털달린 한겨울 패딩씩이나 입고 나와서는, 그것도 굳이 몽클레어 왼팔로 마이크 들고 와펜 봐라~ 이거 몽클레어다~~~! 애티튜드로 보도하네요.?
뉴스는 다양한 계층이 시청하고 서민들도, 요즘 코로나로 부쩍 어려워진 사람들이 보는데 공익보도과 전혀 관련없이 내용과도 상관없이, 명품을 쳐두르고 나와서 보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공익보도를 위해 일한다는 사람이 그정도 직업윤리의식도 없습니까?

시청자를 고려하는, 배려하는 기본적인 직업의식은 갖춘 기자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명품 잘아는 사람들은 같잖아보이고, 없는 사람들은 위화감 들거같은데요.

아주 명품백에 다이아까지 들고나오시지 왜요.

sbs뉴스팀 부장님은 그런게 눈에 안보이나봐요. 직원관리좀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