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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바일24가 2021년 7월 현재 기준 개국한지 2년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갈점은 개국 초기와 현재의 차이점이란겁니다.
초기엔 24시간 내내 구동되며 오리지널 컨텐츠도 다양한 뉴미디어 시대의 선두주자였는데 지금은 기존에 업로드 되어있는 비디오머그, 골라듣는 뉴스룸, 시교라같은데서 컨텐츠를 가져와 땜빵하는게 전부입니다. 거기다 주말 일반뉴스는 업로드 해주는 풀영상을 평일 일반뉴스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풀영상도 안남겨주고, 실시간때도 영상이름도 안바꿔줍니다.
이럴바엔 모바일24를 폐국하고 모든 뉴스를 개별적으로 스트리밍하는것만도 못합니다. 진짜 이 부분은 둘중에 하나만 선택해주세요.
어차피 인터넷 전용 컨텐츠를 따로 업로드 하시잖아요? 모바일24를 깔끔하게 없애버리던지, 인터넷 전용 라이브 컨텐츠를 다시 방영 재개하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