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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라클럽에 들어온 사람들은 주단태와 천서진의 꼭두각시
지난 펜트하우스3 5회에서 오윤희가 천서진에 의해 물에 빠져 익사해 숨지게 되었다. 주단태는 오윤희를 헤라상 안에 숨겨놨다가 결국 유동필까지 오해를 받게 되어 결국 유동필은 주단태가 시키는대로 오윤희의 시체를 흔적도 없이 잠겨버렸다. 시즌1,2에서 오윤희가 천서진한테 행동한 모든 복수를 다시 한번 깨닫고자 오윤희를 물에 빠뜨리고 주단태가 차에 액셀을 꾹 눌러 오윤희를 물에 빠뜨려 심수련과 배로나를 무릎 꿇게 만들고 주단태가 진분홍을 이용해 모두 오윤희 탓으로 꾸며내고 주석경을 가져서 부부 관계를 갈라버리고 오윤희를 도둑 취급한 것처럼 이렇게 헤라펠리스는 시즌1에 비해 다소 비싸고 완전 화려해보였던 그런 펜트하우스가 아닌 이젠 악당들이 사람들과 그 집에 입주민들을 마구 괴롭히는 아지트가 되었다. 좀더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초3 필독도서 중에 [양파의 왕따일기]처럼 그 안에 속한 양파팀에 누구 한명이라도 우정을 버리고 배신을 하면 그 아이는 왕따가 되어 이상한 저주를 주는 것같이 펜트하우스라는 드라마 안에도 주단테와 천서진이 만든?
헤라클럽도 누구 한명이라도 우정을 버리고 배신을 하게 되면 유동필,오윤희,배로나,심수련,로건 리과 같이 왕따를 당하여 결국 주단테의 손에서 죽다가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부활하게 되는 그런 미스테리한 19세 이상 드라마 같다.
이제부턴 헤라펠리스는 죽음의 아지트가 된 것 같아 시즌3
히든룸이 방송되면 그때는 더 신중하게 집중히 봐야할 것 같다. 초등학교 6학년 이준 기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