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sbs 8뉴스를 매일 즐겨보는 30세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김현우 아나운서의 발음에 대해 뭔가 힘이 빠지는 느낌이 나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적습니다.
별 시덥지 않은거라 그냥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김현우 아나운서님께서는 말씀하실 때 항상 뒷부분을 흐리시는 것 같습니다.
금일(2021년 5월 25일) 8뉴스 중 대략 12분 30초쯤 나오는 뉴스('청년 당원마저 "오만방자, 조국내로남불"')에 대해
말씀하실 때 마지막 문장인 "이 내용은 강청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에서
마지막 글자인 "니다"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특히 뉴스 초반 서서 말씀하실 때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전혀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자꾸 듣고 있자니 뭔가 그냥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