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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가 바뀌고..말실수가 너무 많아요..뉴스에 재탕삼탕..

유저이미지 박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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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21.03.26 09:45
  • 조회수 710

아침 출근 전 6시~7시 까지 '모닝와이드'로 매일 하루를 시작했던 애청자 입니다.
그런데 지난달이었나요? 메인 남자아나운서 포함 몇 아나운서가 바뀌고 난 뒤부터
말실수도 많고 불안정한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불편합니다.
(사람인지라 실수 있을 수 있지만..한 두번이래야 말이죠..오늘 교통소식 전해준 아나운서는 오늘 '목'요일
이라고 하는바람에 -_-;마음이 철렁했어요..아나운서란 직업의 전문의식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뀌려면 한 두명만 바뀌던지 아니면 이전에 사용했던 틀을 벗어나서 새로운 형식으로
코너를 기획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계속 이전 아나운서들의 모습을 그리워하게 되니요..
그냥 볼사람은 보고, 싫으면 보지 말라는건지..좀 답답한 마음에 회원가입까지 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그리고 뉴스의 재탕삼탕..다른 뉴스를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보다 보면 몇 분전에 나왔던 소식이 또 나오고..또나오고..소식거리가 그렇게 없나요..?
핸드폰에 인터넷 뉴스에는 여러가지 소식들이 있던데..인터넷 기사 보고 뉴스를 기대하는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무래도 sbs에서 집중적으로 또 후속취재까지 해주시니까요..
그런 믿음이 있었는데..점점 실망스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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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21.03.2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