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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이여 !

유저이미지 방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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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20.12.28 00:35
  • 조회수 86

천 년이여 !









많은 시간의 흐름 속에 세월이 덧없이 흐르는 것은 .

우리에게 많은 아픔과 시간의 흐름이

고통과 고난을 심어 주는 구나 .

많은 사람들은 모두

나의 어리석고 잘못 된 판단으로 생각하고 있다 .

무엇을 어디서 부터 설명 해야 하는지 .

조차 이야기 하기가 어렵구나

모두들 나의 말과 뜻을 억누르려고만 하니 .

나의 행동은 과연 무엇을 말 하려고 하는가 .

모두가 나를 소유 하려고

또 나의 말을 억누르려고 만 하니 .

참으로 어려운 삶의 연속 이겠지 .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모른다 .

왜 내가 이러한 어려움과 삶의 과정을 겪어야 하는지 .

가난과 어려움 그리고 바보 같은 이 인생의 삶이 .

과연 좋은 것인가 .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정말로 아름다운 것이다 .

아픈 가슴을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것은

아름다운 사람인 것이다 .

따뜻한 인생의 삶

그 자체가 주는 것은

우리 모두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 못내 아쉬움이

마음의 언저리를 저미는 구나 .

다리를 다쳐서 기부스를 하고서 앉아 있으니

마음과 몸이 모두 편안한 마음이 아니겠지 .

인간의 수양과 도량을 따지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수양을 쌓기 위해서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 것이겠지 .

나로서도 내가 무엇이 어떤 상태로

모든 것이 내 곁에 다달았을지 모른다 .

모든 것이 하늘의 뜻이 있다면

이루워 질 수 있을 것이고 .

하늘의 뜻이 없다면

이루워 질 수 없는 것 이겠지요 .

하늘은 나에게 큰 힘을 주셨지만 .

지금 까지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

그러나 지금의 나는 가난한 선인이 되었어라 .

사람의 참 삶은

인생의 참 맛을 알았다는 것이다 .

그동안 겪어 온 것은

하늘의 뜻 이였고 .

이제 부터는

제 2 의 삶이 이루워 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

빈 손으로 이룩한 이 가련한 인생의 삶이

크나큰 변화를 가져 왔다 .

그리고 정말로 엄청난 사실도 너무 많이 알았다 .

정말로 이루다 말 하지 못한 일들도 할 수 있었다 .

이것이 우리가 살아 온 길 이었던 것이다 .

그러나 우리의 지도자들이 얼마나 많은

곳에서 부터 잘못 되었고 .

어디서 부터 치료 할 수 있을 것인가 .

이것이 어느 개인의 일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의식의 변화가 없이는 힘이 들 것이다 .

21 세기 첨단 세계를 살아 가는

우리는 지난 날의 잘못과 과오들이

앞으로의 신세대를 위해서는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

우리가 겪어 왔던 것은

지난 날의 잘못 된 것이요 .

지금의 우리가 걸어 가야 할 길은

새로운 세상의 장을 펼치는 것이다 .

우리의 모든 생활의 터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지금의 지도자들이 새롭게 펼쳐야 할 것이다 .

지난 날의 생각과 느낌 으로는 변화 하는

지금의 우리 아이들의 세상을 펼쳐 주지 못 할 것이다 .

지난 날의 시대는

억압과

힘의 무력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지만 .

지금 아니 앞으로의 시대는

첨단 시대를 걸어 가야 하고

새로운 세상의 지평선이

우리 앞에 있는 것이다 .

숨겨졌던 세상

감추어진 진실

진리 앞에

우리는 순응 해야 할 것이다 .

과연 진리는 무엇인가 ?

그 진리는 역사에 순명 하며

진리 앞에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하고

진리 앞에

세상을 이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

우리는 그동안 진리와 역사 앞에

지금 까지의 잘못 된

모든 것들을 고쳐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

시람은 누구나 법 앞에

평등 하다는 말이 있지만 .

그 어느 누구도 이것이 이루워 지지 못하고 있다 .

많은 오류와 잘못 된 것들이

지금에 와서는 엄청난 사건들로써 다가 왔다 .

살아 간다는 것은

많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 간다 .

우리는 어려움과 삶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

겪어야 했던 고통과 고난은

무엇을 내게 주고 있는 것인가 ?

앞으로는 희망과 기쁨과 사랑 속에서 살아 갈 수 있는

기대를 해보면서

“ 참 삶은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삶이다 ”



2000 년 5 월 14 일 글을 씀



2013 년 9 월 13 일 다시 찾아서 글을 컴퓨터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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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20.12.28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