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香氣 ( 향기 )
?
?
밤은 깊어 가고
바람 소리 잔잔한데 .
밤 기운은 이리도 허전 할까나 .
님은 있으돼
마음은 차가운 지고
냉기 만이 가슴을 살피고
봄 바람에 잎은 푸르른데
자정을 넘나드는 허전한 마음 이어라
어허랴 선인의 외로움이야
무엇으로 벗 삼으랴
사람들이 모두들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토라지는 것은
이렇듯 나는 왜 이다지도 마음이 허전 할까나 .
가까이에 있는 사람 부터
나를 굴복 시킬려고 하는 구나
나를 로봇트로 만들려고 모든 것 다 빼앗기 느니라 .
마음은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지만
외로움 만이 남는 구나 .
이것이 선인들이 격어야 하는 일 이겠지 .
모두가 나를 소유 할려고 하니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돈도 명예도 사랑도 그리고 그 밖의 모든 지위도
모두가 빼앗기는 것을
그러나 내 마음에 있는
생각과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은
아무리 빼앗을 려고 해도 빼앗아 갈 수 없다 .
나의 이름 석자가 있는데 .
왜 내가 남의 것에 끌려 다니는가 .
나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
나는 나 인 것이다 .
내가 남에게 끌려 다닐 수는 없는 것이겠지 .
하느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
그 누구도 가져 갈 수 없는 것이 기에
그저 노예 처럼
때론 바보 처럼
때론 병신 처럼
살아 간다 해도
나에게는 그 누구도 모방 할 수 없는
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 것이다 .
때로는 누구를 사랑 해야 하는지
아니 누구를 미워 해야 하는지 조차도 알 수 없어도
이것은 분명 내게 간직 하고 있는
당신이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 있다는 것이다 .
그런데 때로는 하느님의 선물이 무거운 짐이 되었구나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부터는
어려운 나날도 있다는 것
이것이 아름다운 행복 일까 ?
아니면 축복 일까 ?
지금의 나는 아무것도 없는
빈 가슴 뿐이겠지 .
사랑도 빼앗기고
가장으로의 임무도 빼앗기고
또 금전적인 모든 행위도 없는
그저 허수아비 그 자체 인 것이다 .
이것이 어찌 보면 행복 이요 .
어찌 보면 바보 스러운 삶
그 자체 인 것이다 .
때로는 이것이 하늘이 주신 선물 인가 ?
왜 인간은 아무것도 소유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마음이 가벼워 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것이 창살 없는 감옥이 아닌가 싶다
이것은 내가 위대 하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범한 사람 이었으면
더 행복 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이렇게 앞 뒤 좌우 또는
사랑 마저도 제약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선택 된 인물 이라는
하늘이 보내준 사람 이라는 말을 듯지 않았으면
했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
그저 일을 해도 즐겁고 기쁘고 아름답게 해야 하는데 .
다른 사람의 지시에 의해서 해야 하고
행동의 제약을 받아야 하는 것이
정말 아름다운 사람 으로서의 삶 인가 하는 것이다 .
나도 인간 이고 사람 인데 .
옛날의 모습은 어디 가고
지금은 모든 것이 자유가 없구나
먹는 것
입는 것
다니는 것
일하는 것
모두 잃어 버리니
마음은 텅빈 허수아비 일세라
준비 된 사람
다음 세대에 올 사람
이 모든 수식어가 어찌 보면
나를 더 위축 시키는 것 같구나
준비 된 사람 이라서
무엇을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차 알 수 없으니
내가 할려고 하는 것은 모두 막아 버리니
이 사회가 과연 나에게 요구 하는 것이
무엇 이었더란 말인가 ?
우선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 부터 해결을 해야 하고
또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만드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다 .
정부가 인정 하고
정부 차원에서 해결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다 .
무슨 일을 순서도 없이
두서 없이
뒤에서 부터 해결을 할려고 하니
이것이 풀릴 리가 있겠는가 .
그동안 내가 걸어 온 모든 것이 이제 드러 났으니까 .
나에게도 자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
이렇게 어려워서야 준비 된 사람 이고
뭐고 정말 힘 이든다
이것은 가문의 영광이 아니라
아픔인 것이다 .
무엇 때문에 그 어려운 일들을 겪어야 하는가 .
이제는 겪을 만큼 다 겪지 않았는가 .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뜻이 있지만
얼마나 더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큰 그릇이 된단 말 인가 ?
이미 와 있는 일 인데
왜 고통을 얼마나 더 겪어야 한단 말 인가 ?
정녕 참 된 그릇이 된다는 것은 마음을 비우는데 .
있는 것 이라고 생각이 든다 .
앞으로 우리는 새천년 21 세기를 살아 가는 사람들 이다 .
우리는 지난 날의
억압과
제재 핍박과
남을 업신 여기는
풍조를 버리고
앞으로는 엘리트 두뇌를 찾아야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해내는 데에 있다고 생각한다 .
지난 날에는 나보다 잘났다고 생각이 되면 뭉겨 버리고
출세의 앞 길을 막아 버리고 잘라 버리는
그러한 사고 방식에서 탈피해서
참신하고 유능한 사람을 찾아 내는 것이다 .
흙속에 묻혀 있는 참 진주 같은 보석들을 발굴해 내어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더 나아 가서는
세계를 향해서 힘과 역량을 유감 없이 발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내어 키워 가는 것이다 .
우리는 얼마나 좁은 소견으로
상대방을 헐뜯고 비방 하고 업신 여기는 가운데
불신과 분열만을 가져 왔던 것이고
지금과 같이 이 엄청난 역사 앞에
우리 기성 세대가 저지른 과오가
얼마나 큰 사건 이었는지
역사 앞에
우리는 반성 해야 할 것 이다 .
하늘은 우리의 땅에 큰 선물을 주셨고
그 메시지를 전파할 의무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
우리는 이 엄청난 사실 앞에
음패 하고 감추고 더 나아 가서는 말 살 하려고 했다는
사실은 어찌 보면
하늘의 계시 앞에 분노와 함께
하늘이 내리는 벌을 받아야 했던 것이다 .
이것이 우리 기성 세대들이
판단력이 부족 하고 미흡했던 것이다 .
분명 우리의 이 땅에 100 여년 전에
하늘의 계시와 메시지가
전하여 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그런데 그러한 사실들을 감추려고 하니까 ?
점점 더 많은 잘못을 세월이 흐르면서
더 크게 번져 가고 있었던 것이다 .
그러나 우리들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
그러나 하늘의 놀라운 기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
앞으로 이러한 기적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
그러나 어디서 또 나타날지는 모른다 .
그러기에 우리는 그러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
지난 날의 잘못 된 생각으로 감추고 말 살 하려는 것이 아니라
키우고 육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우리 모두 그동안의 일들을 보고 듣고 하지 않았던가 ?
이것은 우리 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국가와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다 같이 함께 찾아야 할 것이다 .
지난 날의 불신과 전쟁에서 평화와 화합으로
지구를 아름다운 보금 자리로 만들고 가꾸어야 할 것이다 .
더 많은 것을 만들고 창조 하고 개발 해서
우리 인간 생활에 풍요로운 삶의 보금 자리를 꾸미는
것 이라고 생각이 든다
세상에는 많은 환경의 생활 속에서 살아 가고 있다 .
그러는 가운데
우리는 하늘이 전하는 그 뜻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
그리고 후대에 전하고 계승 발전 시켜 가면서
좀더 아름답게 살기 좋은 세상을 가꾸어야 할 것이다 .
우리는 그동안 이 엄청난 사실들을 버릴뻔 했던 것이다 .
아니 우리 모두 버렸던 것이다 .
그 댓가로 받은 것이
하늘의 재앙인 벌을 받았던 것이다 .
모두의 잘못에서 부터 이다 .
그냥 역사가 흐른 뒤에 알았더라면 .
우리는 때 늦은 후회를 했을 것이다 .
지금 까지 우리는 역사가 지난 후에야
그 잘 잘못을 판단했다 .
아니 어느 것이 옳은 것이고
어느 것이 잘못 된 것인지
조차 분간 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느님의 그 하신 기적이 얼마나 놀라운가
미리 예언 하신 대로
모든 일들이 이루워 지는 것을 보고는
정말 이것이 하느님의 일이 었구나 하는 것을
그때서야 알수 있었던 것이 아니 겠습니까 ?
세상에는 여러 분류의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
참으로 인간을 창조 하신 모든 것이
신비 스럽고 기이한 현상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겠지요
이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인간 각기 개인에게 주어진
임무와 사명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사람 하나 하나 창조 하시는 것이
우리가 생각 하기에도 신비 스럽고 놀라웁지 않습니까 ?
그러므로 우리는 어느 곳에서나
하늘이 전하는 계시가 있다고 봅니다 .
그러므로 흙 속에 갇혀 있는
하느님의 메세지를 전하는데 .
우리 모두는 다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새천년을 살아 가는
우리들의 임무 이며 목표인 것입니다 .
그러므로 모든 것이 다 .
세계가 다 모이는 중심이 되는 것 입니다 .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그 밖의 모든 것이
시선이 집중 되는 것입니다 .
앞으로의 사회는 우리가 주도 해 가는 것입니다 .
지난 날의 미흡 했던 사회가 정보 통신으로
세상을 하나로 묶는데 .
기여 할 것입니다 .
정보 통신을
얼마 만큼 빨리 읽어서
분석 하고 연구해서
실 생활에 보급 해서
우리가 그 정보 통신을 얼마 만큼 활용을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경제 문화 정치 모든 것이 발전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경제 문화 정치 모든 것이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더 많은 것은 앞으로 우리가 생활 하는데 .
필요에 따라 변화 할 것입니다 .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 이기로 하면서
2000 년 5 월 16 일 글을 씀
2013 년 9 월 13 일 다시 글을 찾아서 컴퓨터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