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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인 내가 개천절날 광화문 집회를 다녀왔다

유저이미지 권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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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19.10.0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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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당 정의당처럼 진보 코스프레 하는 이들 역겹다. 그래서 진보인 내가 광화문을 다녀왔다.
진중권 처럼 성찰하는 이들이 진짜 진보이지 자기들 편이라고 내로남불 하는 짓거리 적폐인줄 모르나?

지난 박근혜 탄핵의 교훈을 잊은 정권에게 그날의 기억을 생각하라고 전하고 싶다.
지금 문정권과 민주당은 국정농단 적폐청산 수사를 해왔던 그 검찰들을 향해 부정한 정치검찰이라 한다.
그 검찰들이 하루아침에 정치검찰로 비판받는다는게 어불성설이다. 그들이 정치 검찰이면 최순실 테블릿피씨도 조작이어야 한다.

조국네 일가 수사만 조작이라고 우기고 개돼지같은 지지자를 선동하는 정권은 헌정유린하는 행위다.
난 박 탄핵집회 7번 다녀왔고 170만명이 모였던 그 장소에도 있었다. 그러나 2년 5개월이 지난 지금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권력이 쎄면 부정부패로 물든다. 그것을 경계하고 공정 정의 상식적인 정권이 되리라 믿었지만 너무 실망스러워서
보수들이 주최를 했지만 나와같은 생각으로 그날 광화문을 나온사람들 엄청 많았다.

그러니 오늘 8시 뉴스 제목에 ' 보수의 분노 표출한 광화문 집회...' 표현은 부적절함을 알린다.
그 분노는 보수여서 느끼는게 아니라 평범하고 상식적인 모든 사람들의 분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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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19.10.05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