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sbs 판다팀에서 동양대 총장 최성해랑 반드시 인터뷰를 했어야 하는 이유는..?

첫째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자신은 동양대 총장으로
조국 딸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바 없고

뿐만 아니라
조국부부인이

자신에게 청탁했다고 분명히 오늘 새벽 기레기들과 인터뷰 했는데



매년 수많은 봉사상 표창장이 동양대에서 수여되는데
총장이 어떻게 그 많은 수여자의 이름을 아는 것도 이상하고

묘한것은
최성해가 동양대 총장으로 온 것은 2014년이고

조국 딸이 동양대로부터 봉사 표창장을 받은 것은 2012년이었음에도

어떻게 동양대 최총장은
조국 딸이 동양대로부터 봉사 표창장을 받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었는지

판다 기자들도 궁금할 것이라 사료 되는데
준비들 하고 계시겠지?

둘의 의견이 충돌하는 경우
이것을 기자들은 최성해와 조국부인에게 확인할 의무가 있다?

물론, 이런 의무는 국민의 알권리에서 파생되는 것??


두번째,

조중동과 sbs는

유시민 작가와 김두관 의원이
동양대 최총장에게 전화로 압력을 건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식의 기사를 올렸는데

그렇다면
그것이 사실인지

유작가, 김두관의 반론과

피해당사자로 지목된 동양대 최교수의 이야기를 반드시 오늘 취재해서 보도해야 할 것

이런거조차
안하거나 못하면

그냥, 기레기 인증일 뿐..

안그런가?
판다인지 사람인지 기레긴지 구분이 안되는 종족들?

조국 청문회와 관련
거의 마지막 쟁점이 된 동양대 최총장의 기사 기대하겠오!!

기자인지?
기레기인지?

아니면 곰투가린지?

스스로 인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