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기레기가 기레기 편드나?
국회의원이 공직자지만 중대한 법적문제 범죄혐의자도 아니고 피의자도 아니고
그저 정치적 사안으로 그렇게 집요하게 집착하는 취재가 과연 선진적인가?

왜 이때 언론끼리 뭉친건가?
기레기 말을 직접 들어서 기분 나쁜건가?
갑자기 없던 동료의식이 발동하나?
아니면 하필 만만한 먹잇감 국회의원
특히 보복하는 극우정당이 아닌 국회의원에게 기레기 말 들어서 기분 나쁜건가?

타언론이지만 결국 같은 언론이라고
서로 돕는 품앗이? 제 식구 감싸기?

국회의원은 이미 언론인터뷰 약속이 있는데 그것을 존중하지 않은 기자도 문제있지 않나?
불매운동을 지나치게 적용해서 악용하여 볼팬가지고 비판하는 언론의 행태가 정상적인가?
그럼 볼팬가지고 kbs앵커 비판한 시청자때문에 방송끝에 앵커가 이례적 해명하는 불매운동을 지나치게 적용하는 이런 행태도 정상적인가?

즉 국회의원은 단순히 볼팬 하나가 아닌 이런 불필요한 지나친 한국언론의 취재 윤리 태도를 지적한 것
비록 바른 말은 아니지만 기자 비판하는 국민적 단어를 꺼낸
의미는 파악 못한채 굳이 질문에 맞지 않다 혹은 감정적이라고 타언론사 기자 대변인 노릇이나 하는 sbs는 과연 당당한가?

정작 억지로 아수라 영화로 대입시켜 이재명 도지사 한사람 비판하는데 매진한 당신들이 진짜 감정적 대응 아니었나?
결국 현재까지 당신들의 비판이 얼마나 비열하고 조급하고 부실했는지가 결과아닌가?

뉴스의 반을 손혜원 의원 한사람 비판하는데 소비한 당신들이 진짜 감정적 대응 아니었나?
당신들 보도가 이미 선을 넘었고 반론도 많고 그래서 공익적 보도윤리가 아닌 사익추구 살기 위해서
정당성 회복 위해서 막무가내 우기기 보도한 것이 진짜 감정적 대응 아닌가?
심지어 몰이성적으로 사진에서 얼굴을 블러 처리한 저급한 짓마저 한게 바로 sbs 아닌가?
결국 현재까지 그 보도는 거짓이 많고 실제 기소도 보도와 다른 것 아닌가?
이런게 바로 떼쓰기 정신승리 아닌가?

대표적 중범죄적 악의적 허위조작뉴스 논두렁 앵커 배출한 것에 염치가 있긴 한가?
최근에는 새롭게 성범죄 앵커도 배출했는데 역시나 왜 비겁하게 사과는 대충 짧게 무성의하게 소극적이었나?
이런 당신들이 누구한테 질문에 맞지 않다 혹은 감정적 대응이라고 비판하나?
sbs 당신들은 그럴 자격 없다

한편
최근 검색어 근조한국언론 한국언론사망 한국기자질문수준 등
완패 망신 당한 기자에 대한 국민의 비판을 당신들은 정말 모르나?

국민이 국회의원 매우 비판하니까
기자와 국회의원 충돌시 기자가 국회의원 비판하면
국민도 기자 편들어서 같이 국회의원 비판할거라 생각했나?

아직도 분위기 파악 못하나?
국민은 국회의원 매우 비판하지만 기자도 다를바 없다

실제 언론자유는 상승했어도 변함없이 언론신뢰는 최악인 것이 그 증거인데
여전히 심각성을 모르나?

다시 강조하는데 sbs 당신들이 한 짓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이다
즉 국회신뢰도도 최악이지만 언론신뢰도 역시 최악이라는 것
제대로 깨달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