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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탐사보도팀 이제 공개사과하는 용기를 가지길...

유저이미지 성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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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19.01.23 17:25
  • 조회수 577

뭐가 두려워서 손혜원기자회견장에 너희 탐사보도팀은 없었는가? 너희들이 스스로가 그간의 취재의 정당성이 있었다면
손혜원의원과 때론 격렬한 논쟁의 장이 되더라도 공개적인 기자회견장에서 나타나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야 하는게 아닌가
처음 의혹제기는 충분히 기자로서 타당한 보도내용으로 인정한다 하지만 그후의 손의원의 충분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은
계속되는 의혹제기만 할뿐 손의원의 타당한 해명에 귀를 막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서서히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너희 보도가 사실일까
하고 그리고 결정적인건 손의원 조카가 한 인터뷰 내용중에 핵심적인 부분은 너희들이 생략한채 보도한것을 두고 손의원 조카가
분개한 목포 mbc 보도를 보면서 나또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너희들은 너희들이 의혹제기라고 파놓은 함정을 메꾸기기에
급급한 저급한 방송기자로서의 자존심, 오보에 대한 두려움을 감추기에 연연한 그런 기레기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됫다.오늘 손의원의
기자회견을 보아라 사람은 스스로에게 떳떳한 자만이 대중앞에 나설 수 있는 용기와 당당함이 있는것이다 손의원이 수준낮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막힘이 없지 않느냐 이유는 간단하다 손의원이 그간에 한 행위에 대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니 막힘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손의원이 매입했다고 하는 그 건물과 부지를 한번 영상으로 보거라 어느 투기꾼이 이곳을 매입할 것이며 그것도 재단명의로 살까
어느 투기꾼이 차명으로 조카에게 사주면서 증여세를 다 납부할까 어느 투기꾼이 재단이 산 부지를 박물관으로 건립하고 국가에 귀속시킬까?
이미 진실은 다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너희 탐사보도가 진정 기자로서 남는지 기레기가 되는지는 너희들의 몫이다 그토록 너희들이 부르짓은
이해충돌금지 처럼 한의원의 부동산투기의혹이라는 기자로서의 공공재라는 보도매체를 활용하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자 했다면 이제는
그 보도의 문제점과 더불어 오보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세또한 기자로서의 공적인 의무이다 그런데 끝까지 너희들의 보도의 정당성만을 고집한다면
결국엔 너희들은 조중동 기레기들과 동급이며 그럼 그렇지 sbs 가 어디가겠어 라는 소릴 들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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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19.01.23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