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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의 죽음

유저이미지 최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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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18.02.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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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자식을 22년동안 홀로키우면서 이런일로 잃게 된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주십시오.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거란 상상도 못하고 아들 하나 바라보고 열심히 산거 밖에 없습니다. 인제 저에게도 자살과 고독사. 독거노인, 연고가 없는 시신등 이말이 와닿습니다. 인제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죽어서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그이상의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마음이 아픈 아이들은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따뜻한 말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바꿔 놓을 수도 있는 세상이 되길 간절하면서 꼭 사건이 터져야만 조치를 취하는 행정도 문제입니다. 군복무 의무를 지고 이나라 국민으로 태어난 아들들이 건강하게 이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게 현재의 사회복무요원들의 부적합한 보직과 지금도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들들이 살아갈 수 있게 잘못된 부분을 개선해 주세요. 다시는 제아들 일과 같은 일이 생겨 고통 받는 이들이 없으면 하는 절실한 바램입니다 .청와대에 올린 국민청원과 제안에 올린 글이니 꼭 읽어 보시고 동의해 주심하는 간절한 바램이고 여기에서도 방송으로 보내 주었음 합니다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21932 " 병무청과 서초1동주민센터 사회복무요원 자살 방임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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