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축복된 날이다
오늘이 있기 까지
새날이 오기 까지
새로운 시대가 오기 까지
많은 날들을
잘못된 일들과
잘못된 사람들이
펼쳐 내는 일들과 마주 치면서
살아 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이 있기 까지 많은 날들을
국민들은 내가 바보처럼 병신 취급을
받아 오면서 살아 왔는데
이 같은 일들을
권력이나
정치인들이
정치 지도자들이
잘하는 일들인 것으로 알고 있고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알아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 세계의 역사를
통째로 바꿀 수도 있는 일이었는데도
말입니다
지금에 와서 왜
정치 지도자
권력에 있는 사람들이
검찰에 불려가 수사를 받고
수많은 사람들의
권력에 있는 사람들이
감옥에 가고 그러는 것을 보면서
지금 까지 대한민국이
잘못 이끌어 왔다고 하는 것을
국민 들이 알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이렇게 대한민국의 역사에
축복된 날 이었는지도
모르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또한
우리 국민 여러분들을 모르게 하고
거짓으로 만들어온 것이었다고 하는 것이
드러나고 밝혀 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시 집 : 제 6 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 된 곳을 향하여 ?
?중에서 ( 미 발표 작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