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불법추심을 하는 업체는 대부분 대구 일수라고 하는 업체들 입니다. 대구에서 올라온 사장들이 불법 대포폰으로 영업을 해서 이렇게 부릅니다. 여기 업체들은 다 대포폰을 쓰고 있습니다..그래서 경찰들이 잡기가 힘듭니다. 여기에 근무하는 애들은 합숙을 보통 합니다.그리고 돈을 빌려가서 변제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욕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연습을 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대포폰이기 때문에 신고도 두렵게 여기지 않아요. 만약 소비자가 신고하면 기존에 쓰던 대포폰은 버려버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대포폰으로 갈아타죠.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관건입니다..그리고 애들이 영업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립니다..우리가 흔히 가게앞을 지나가다보면 오토바이타고 명함을 쏘는 애들 볼 겁니다..걔네들이 뿌리는 명함을 보면은 다 핸드폰 번호입니다..그게 다 대포폰 번호입니다. 명함을 뿌리는 애들을 잡아야 합니다. 영업을 못하게 해야 또다른 피해자들이 생겨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런 명함이 있으면 바로 신고해서 그 대포폰을 정지하게 하는게 있으면 좋을 겁니다. 그리고 착한 대부업체들도 있습니다..정말 인간적인 대부업체들도 있는데 이런 양아치 애들 때문에 똑같이 욕 먹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대구일수는 돈을 빌려줄 때 빌려간 사람의 모든 정보를 알아냅니다. 주변인들 전화번호가 대표적입니다. 돈을 빌리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모두 알려주죠. 근데 문제는 돈을 제때 입금을 못하면 그때부터 악의적인 추심이 시작됩니다. 절대로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명함을 보고 돈을 빌리면 안됩니다..이거는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명함에 쓰여진 번호로 전화를 하는 순간 불행은 시작되는 겁니다..그 전화는 대포폰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애들이 마음놓고 쌍욕도 하고 악의적인 채권추심을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대포폰은 모든 악의 씨앗입니다. 신고하면 그 대포폰은 버려버리기 때문에 애들을 잡기가 힘든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