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무비&아트] 월드스타 김윤진의 새영화 '하모니'

조촐해도 시끌벅적한 민우의 돌잔치날!

범상치 않는 돌잡이 물건이 등장하는 이곳은 다름아닌 교도소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복을 누릴 시간이 6개월 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교도소에서 낳은 아기는 법적으로 18개월이 지나면 입양을 보내야하기 때문이죠.

자식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이지만 교소도에 있는 정혜가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때 정혜의 뇌리를 스치는 아이디어 한가지! 교도소 내에서 합창단을 창단하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교도소가 아닌 평범한 곳에서 아들과의 마지막 하루를 보내고 싶었던 정혜.

의욕충만! 본격적으로 합창단 꾸리기에 나서보지만.

지휘자 섭외부터 쉽지않습니다.

결국 친분을 이용해 막무가내로 밀고나가죠.

정혜의 방법이 통한 걸까요?

멤버들이 하나둘씩 모이고 조금씩 합창단의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숨겨진 복병이 있었으니. 

자식 마저도 외면하는 음치 정혜의 노래 실력입니다.

특박에 목숨 건 정혜.

음치 탈출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합창단원들도 애보랴 연습하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드디어 교도소장 앞에서의 공연날.

모성의 힘으로 음치탈출에 성공한 정혜는 멋진 노래실력을 뽐냅니다.

드디어 특박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인데요.

정혜를 기다리는건 아들과의 이별이었습니다. 

입양이 결정된건데요.

예정된 이별이지만 부모자식간의 인연이 하루아침에 정리되지 않는 법이죠?

아기의 깜찍한 모습에 웃음 짓고 김윤진씨의 애끓는 모성애가 눈물짓게 만드는 영화 '하모니'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