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공기소총 경기 (자료사진)
사격 국가대표 최예인(주엽고)이 대한사격연맹의 행정 실수로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최예인은 한국 시간 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ISS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미터 공기소총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연맹 실수로 대회 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출입 인가증(AD 카드) 신청이 누락됐기 때문입니다.
연맹은 누락 사실을 뒤늦게 알고 현지에서 추가 등록을 요청했으나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된 뒤라 거절당했습니다.
연맹은 "ISSF 온라인 시스템에 최예인의 정보를 입력한 뒤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고 화면을 닫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담당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예인의 출전이 무산되면서 한국 사격 대표팀은 여자 10미터 공기소총 단체전 최소 출전 인원인 3명을 채우지 못해 단체전 출전도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번 대회엔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이 종목별로 3장 걸려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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