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와 경성대의 경기
서울대와 동의대, 성균관대, 경북대가 제66회 전국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 1부 리그 4강에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이들 4개 대학팀은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간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승전고를 울리고 준결승에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첫날 열린 경기에서 서울대는 터치다운 2개와 세이프티 1개를 묶어 강원대를 15대 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선착했습니다.
2쿼터 최준의 패스를 받은 이선우의 선제 터치다운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3쿼터 이재현이 23야드 독주 터치다운을 보태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동의대가 4쿼터에만 2개의 터치다운을 앞세워 맹추격한 한동대를 19대 17로 힘겹게 따돌렸습니다.
성균관대는 1일 열린 경기에서 3쿼터 변지성의 패스를 받아 이한재가 결승 터치다운을 기록해 경성대를 7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경북대는 서울시립대와 접전 끝에 14대 9로 승리하며 2년 연속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부 리그 결승전인 '타이거볼' 진출을 다툴 4강전은 7일 같은 장소에서 동의대-서울대, 경북대-성균관대의 대결로 치러집니다.
(사진=대한미식축구대학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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