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
인천시 교육청은 교권 보호와 학습권 보장의 조화가 강조되는 교육 흐름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교육활동 보호 감수성 자가 진단'을 개발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자가 진단은 이달 말까지 인천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진단 도구는 존중과 책임, 공감과 배려, 소통과 실천, 참여와 협력 등 4개 영역 20개 문항으로 구성됐습니다.
참여 학생은 응답을 마치면 즉시 영역별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항별 해설을 통해 교권 보호와 관련한 자신의 감수성 수준을 돌아보고 개선 방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내년에는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가 진단 도구도 개발·운영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는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할 방침입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단을 통해 학생들이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학교생활 태도를 기르고 교권과 학습권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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