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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먹고 굶다가…영양실조로 응급실 찾는 청년들

마지막 알찬 뉴스 '비만약 영양실조'입니다.

비만 치료제를 맞으면서 식사까지 지나치게 줄였다가 영양실조로 응급실을 찾는 젊은 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20~30대 영양실조 환자는 약 45% 늘었습니다.

특히 20대는 49%, 30대는 42%가 증가했는데요.

위고비, 마운자로 같은 비만 치료제도 20~30대에서 많이 처방이 되고 있죠.

오상우 동국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비만 치료제를 맞으면서 하루에 한 끼, 혹은 그보다 적게 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이어트도 건강을 위한 거잖아요.

체중 감량을 위해서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면 영양실조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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