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피싱(금융사기)범죄 검거·예방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해 특별성과 포상금 총 5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올해 1∼8월 공적을 평가해 해외 거점 범죄조직 검거 9건, 범행 수단 차단·피해 구제 2건, 예방·홍보 4건을 선정했습니다.
최우수 성과로 선정된 경기북부경찰청 광역수사1계 피싱1팀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 3팀에는 각각 700만 원을 지급합니다.
경기북부청 피싱1팀은 캄보디아에서 피해자 243명에게 약 108억 원을 가로챈 로맨스스캠 조직의 한국인 총책 등 89명을 검거하고 25명을 구속했습니다.
세종청 수사팀은 중국·태국·라오스 등에서 카드사와 수사·금융당국 등을 사칭해 피해자 68명에게 약 31억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 11명을 검거하고 7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데이터분석담당관실은 주요 메신저사와 협력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범행 의심 계정 6만 1천435개와 대화방 9천385개를 차단했습니다.
경기북부청 광역예방순찰1대 1팀은 올해 1∼8월 피해 우려자 30명을 직접 만나 약 5억 4천만 원의 피해를 막았습니다.
올해 1∼9월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9천33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2% 줄었습니다.
피해액은 9천867억 원에서 4천196억 원으로 57.5% 감소했습니다.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성과를 거둔 경찰관들을 적극 발굴·포상하고, 검거와 예방을 아우르는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