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지난 6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양자 회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오늘(29일) 저녁,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 대통령과 메르츠 총리는 오늘 오후 5시쯤부터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공동언론 발표, 공식 만찬 등의 일정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제조업 분야 등에 대한 산업 협력을 비롯해 경제협력, 배터리·반도체·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협력, 국방·방산 협력, 인적교류 확대, 지역 정세 및 국제 현안 등 다양한 의제를 다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자신의 SNS에 메르츠 총리와의 만남을 예고하고, "대한민국과 독일은 오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와 산업,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의 우정과 협력이 더욱 깊어지고, 공동의 번영과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열어 가길 기대한다"고 적은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과 메르츠 총리의 회담은 올해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약 4개월 만이자, 메르츠 총리 취임 이후 3번째입니다.
메르츠 총리는 서울에서 열리는 19회 독일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이틀간 방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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