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금품 수수 등 비위 의혹을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열흘 만에 경찰에 다시 출석합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29일) 오전 9시부터 강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4일과 지난 19일에 이은 세 번째 소환입니다.
경찰은 강 회장이 지난해 5월 장모상 당시 고액의 부의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함께, 재작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억 원대 농협중앙회 내부 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강 회장은 지난 2024년 1월 농협중앙회장 선거 전후로 농협 계열사 거래업체로부터 사업상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두 차례에 걸쳐 현금 약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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