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티 반군, 예멘 정부군 임시 수도 아덴 공항 공격

후티 반군, 예멘 정부군 임시 수도 아덴 공항 공격
▲ 예멘 정부의 임시 수도인 아덴 공항 (자료사진)

예멘의 친이란 성향 반군 후티가 예멘 정부의 임시 수도인 아덴 공항을 공격했습니다.

후티는 현재 수도 사나와 예멘 북서부 대부분을 장악한 상태입니다.

예멘 당국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8일,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아덴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공항 건물과 인근 주택에 폭발에 따른 건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후티 대변인 야히야 샤리 준장은 SNS를 통해 아덴 공항 공격을 경고한 바 있습니다.

사리 대변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군용 수송기가 예멘 국민을 살해하기 위한 무기를 운반하고 있다"며 아덴 공항 주둔 병사와 주민들에게 "즉시 공항에서 대피하라"고 적었습니다.

예멘 정부군과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지난 4일 후티가 장악한 영토를 탈환하기 위한 '예멘의 새벽' 작전을 선언하고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후티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과 아람코의 정유시설 등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반격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