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3대 3 남자 농구 사상 첫 금메달을 합작했던 선수들이 KBL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다시 모였는데요.
프로에선 적이 될 서로를 향해 선전포고를 날렸습니다.
한 달 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이동근, 이주영, 김승우, 구민교가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신체 능력 측정을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한 명씩 스프린트와 근력, 순발력을 측정할 때마다 서로를 응원했는데요.
형제 같은 사이지만, 모두 상위 지명이 유력해 프로에선 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승우 : 멘탈을 조금씩 무너뜨리겠습니다.]
[이주영 : 때려잡겠습니다.]
[이동근 : 안 피하겠습니다.]
[구민교 : 1등은 제가 하겠습니다.]
설전은 치열했지만,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된 선수가 선물을 사주기로 약속했다네요.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한흥수)
동료에서 경쟁자로…"때려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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