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해안가를 유심히 살피며 돌아다니는 검은색 래브라도 한 마리, 이름은 스키아스인데요.
해조류 사이에 숨어 있는 외래 해양생물, '카펫 멍게'를 냄새로 속속 찾아냅니다.
끈적한 점액질로 '바다 토사물'로도 불리는 카펫 멍게는 해조류와 해양 구조물을 뒤덮어 토착종의 서식지를 위협하고 있는데요.
스키아스는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이 생물을 뛰어난 후각으로 귀신같이 찾아냅니다.
원래 산악 구조견으로 훈련받았다가 이제는 해양 생태계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변신!
특별한 활약을 인정받아 국제동물복지기금이 선정한 '올해의 동물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화면출처 : ifaw 홈페이지, X @Complex, @JingRoadTrip)
꽁꽁 숨은 채 '끈적'…'바다 토사물' 뽑아내는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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