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볕 (자료 사진)
경기도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경기 기후보험'을 통해 지급한 온열질환 진단비가 1천472건, 2억 2천8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누적 지급 건수인 655건의 약 2.2배입니다.
지난해 지급액은 6천550만 원이었습니다.
온열질환 진단비를 포함한 올해 기후보험 전체 지급 실적은 지난 21일 기준 총 2만 5천941건, 7억 5천220만 원입니다.
항목별로는 기후취약계층 의료기관 통원비가 2만 4천200건, 4억 8천4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온열질환 진단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 밖에 감염병 진단비 85건(1천700만 원), 응급실 내원비 165건(1천650만 원), 기후재해 사망위로금 4건(1천200만 원), 온열질환 입원비 13건(130만 원), 기후재해 사고위로금 2건(60만 원) 등이 지급됐습니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올여름 폭염으로 건강 피해를 본 많은 도민이 기후보험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았다"며 "가을철 감염병과 겨울철 한파 등 계절별 기후위험에 대해서도 도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도민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망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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