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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폭행 입건' 승리 측 "물리적 마찰 없었다"

지난달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된 빅뱅의 전 멤버 승리 씨가 소주병을 휘두르는 등 물리적인 마찰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지난 8월 A 씨는 식당에서 승리 씨 일행으로부터 폭행과 협박, 감금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는데요.

이에 대해 최근 승리 씨의 변호인은 당시 식사하던 승리 씨 일행에게 일면식 없는 A 씨가 합석을 요청했고, 거듭 거절했지만 허락 없이 빈자리에 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퇴거 요청에도 A 씨가 응하지 않자 언성이 높아졌고 승리 씨가 소주병을 잡았다는데요.

도발에 대한 감정적인 마찰일 뿐, 물리적인 마찰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A 씨와 헤어졌지만 돌연 태도를 바꿔 고소했다며, 수사기관을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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