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규모를 넘어선 사실을 전하며, "우리 경제에도 큰 기회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올해 2분기 한국 경상수지 흑자가 주요 36개국 중 2위를 기록했다는 기사를 공유하고,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밀물이 들어오면 모든 배가 뜬다"는 말을 인용하며 이와 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을 뒤따르는 나라를 넘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끄는 선도국가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 기회를 살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이 성장의 물결이 국민 모두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되게 하는 것"이라며, "경제의 활력이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더 나은 소득과 생활의 여유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경제 성장이 필요한 이유는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함"이라며, "대한민국의 도약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지도록, 성장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수록된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는 1천166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522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한 독일과 506억 2천만 달러의 일본의 흑자 규모를 합친 것보다 137억 4천만 달러 많은 수치입니다.
한국과 독일, 일본 세 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를 모두 비교할 수 있는 1996년 1분기 이후 한국이 독일과 일본의 합계를 상회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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