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청주 오스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서 K-뷰티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CJB 안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외 진출을 꿈꾸는 기업들의 열기로 수출상담회장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일본 대형 유통망을 보유한 글로벌 빅바이어는 물론, 구매력이 강한 국내외 진성 바이어 200명이 참여했습니다.
[장인수/참여 기업 이사 : 첫해부터 시작해서 진성 바이어들 통해서 수출 실적이 굉장히 상향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254개 기업이 참가한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올해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B2B 수출 플랫폼 역할에 집중했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초기 기업 성장 프로그램'에서는 유망 스타트업 10개 사가 참여해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에 나섭니다.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AI 정밀 분석으로 개인별 피부 상태와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뷰티테크 서비스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뷰티 전문 세미나와 특가 구매 기회까지 더해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오송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신용한/충북지사 : 생산을 수출로 이어지게 만드는 지름길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오송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되는 가운데, 이번 엑스포는 사흘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K-뷰티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는 내일(24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송신의 CJB)
CJB 안정은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개막…K-뷰티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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