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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버디·칩인 버디'…신상훈 첫날 2위

국내 KPGA 투어와 유럽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신상훈 선수가 멋진 샷을 선보이며 2위에 올랐습니다.

총상금 53억 원, 우승 상금 9억 원의 국내 최고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김시우와 임성재, 올해 메이저 대회 디오픈 우승자 라이언 폭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출전했는데요.

KPGA 투어 대상 포인트 1위인 신상훈이 첫날 국내파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첫 홀부터 벙커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버디를 잡아냈고, 9번 홀에서는 짜릿한 칩인 버디를 선보였습니다.

5언더파를 친 신상훈은 남아공 선수에 1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한 김시우도 4언더파 공동 3위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선수, 디자인 : 이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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