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구속 만기를 9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추가 구속할지에 대한 대법원 심문이 열립니다.
김건희 씨의 '매관매직' 의혹 사건 상고심을 심리하는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구속영장 심문기일을 엽니다.
앞서 지난 15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서를 대법원에 냈습니다.
김건희 씨는 앞서 3대 의혹 사건(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명태균 여론조사·통일교 금품수수)으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28일 2심 선고가 나왔는데, 대법원이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심리를 위해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면서 선고가 미뤄진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속이 만료되는 오는 31일 전까지 선고가 나오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특검팀은 김건희 씨의 석방을 피하기 위해 매관매직 사건 상고심 재판부에 추가로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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