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계에 키 2m 2cm의 '중학생 특급 유망주'가 등장했습니다.
용산중학교의 5관왕을 이끈 15살 이솔민 선수를 만나보시죠.
크게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뛰어 원핸드 덩크에 백덩크까지 자유자재로 꽂아 넣습니다.
15살인데도 2m 2cm의 큰 키에 양팔을 쭉 뻗은 길이 윙 스팬이 2m 13cm에 달하는 이솔민은, 올해 중학교 무대를 완전히 평정했습니다.
3월엔 한 경기 51점에 27리바운드, 지난달엔 43점 24리바운드의 믿기 힘든 기록을 잇달아 찍으며, 용산중의 5관왕 등극을 이끌었습니다.
[이솔민/용산중 3학년 : 중학교 사이에서는 제가 덩크 제일 잘하는 것 같아요. (덩크) 하면 그냥 기분이 좋아요.]
오늘(21일) KBL 유소년 캠프에서 왕년의 최고 센터 김주성 전 DB 감독에게 특별 지도를 받은 이솔민 선수, 남다른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솔민/용산중 3학년 : 한국에서 그냥 '원톱'을 뽑으라면 저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어요.]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조수인)
'5관왕' 이끈 202cm 중학생…"최고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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