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경찰청
지인의 요청으로 트럭 기사를 불법 체포한 뒤 관련 내용을 허위 보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찰 간부가 대기발령 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역 내 한 경찰서 수사과장인 A 경정을 대기발령하고 감찰과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 경정은 지난 8월 21일 지인의 요청을 받고 성토 작업 중이던 덤프트럭 기사 B씨를 현행범 체포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A 경정은 당시 B씨의 폐기물 매립 작업을 불법으로 단정해 B씨를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A 경정은 체포 과정에서 B씨가 달아났는데 석방한 것으로 허위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B씨의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은 A 경정을 대기발령하고 직권남용 등 의혹에 대한 입건 전 조사와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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