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5종 개인·단체전 우승 당시 서창완
한국 남녀 근대5종의 간판 서창완(전남도청)과 성승민(한국체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출전한 전국체육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습니다.
서창완은 오늘(20일) 제주 애월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계주 4종 경기에 같은 소속팀 김영하, 양우승과 전남 선발팀으로 출전, 수영과 펜싱,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216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힘을 보탰던 서창완은 17일 5종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데 이어 마지막 종목인 계주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번 대회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을 모두 하는 종목입니다.
전국체전에선 5종을 모두 소화하는 경기는 남자 일반부 개인·단체전만 열렸고, 장애물을 제외한 4종을 치르는 종목이 남녀 일반부와 18세 이하부에서 개인·단체·계주로 나눠 개최됐습니다.
서창완과 5종 단체전 우승을 함께 이뤘던 김영하는 2관왕에 올랐습니다.
18일 남자 일반부 4종 개인전에서 3연패를 이뤘던 강원도 대표 전웅태(강원도체육회)는 계주에선 전남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대구 대표 성승민은 여자 일반부 4종 계주에 윤양지, 이가영(이상 대구광역시청)과 함께 나서서 합계 997점으로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던 성승민은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4종 개인·단체전에 이어 계주 금메달을 휩쓸며 3개 금메달을 챙겼습니다.
18세 이하부에서는 여자 4종 계주에 서울 대표로 출전한 김지윤(서울체고)이 우승에 기여하며 마찬가지로 개인전과 단체전에 이어 금메달 3개를 싹쓸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