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혁재
술에 취해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개그맨 이혁재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 씨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8일 오후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해양경찰청 앞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이 현장에서 측정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습니다.
이 씨는 집에서 300에서 500m 떨어진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술 1, 2잔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사고 당시 "식사 중 술을 마시지 않겠다며 나왔고 휴대전화를 떨어트려 주우려다 차량이 앞으로 움직이면서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거쳐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는 아닌 음주운전 혐의만 적용해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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