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틸리카이넨 감독을 '상대 팀 사령탑'으로 만나, 컵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2021년부터 대한항공의 '3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틸리카이넨 감독.
올 시즌부터 삼성화재의 지휘봉을 잡았는데요.
삼성화재 신임 사령탑으로 나선 첫 경기에서 '옛 제자'들에게 당했습니다.
승리에 앞장선 것은 토종 거포 정지석이었습니다.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8점을 올리며 대한항공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득점할 때마다 열정적인 세리머니를 펼치며 정규 시즌에서도 삼성화재와 뜨거운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옛 스승' 울린 정지석…대한항공,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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