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만년 꼴찌'였던 삼성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LG마저 꺾고 개막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LG와 초접전을 벌이던 삼성은 경기 종료 약 4분을 남기고 아직 득점이 없던 이관희가 미들슛을 꽂아 한 점 차 역전에 성공했는데요.
칸터가 눈 부상으로 빠진 마레이 없는 LG 골밑을 공략해 '3점 플레이'를 완성한 데 이어 다시 이관희가 외곽에서 연속해서 불을 뿜었고, 이근휘까지 장거리 3점포를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칸터는 개인 한 경기 최다 42점을 폭발하며 23년 만의 개막 4연승을 이끌었고, 삼성은 LG와 맞대결 9연패 사슬도 끊어냈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삼성, '디펜딩 챔피언' LG 제압…개막 4연승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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