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는 모습
미국 뉴욕 증시가 예상을 웃돈 미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우려가 커진 데다,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매도세가 겹쳤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9% 내린 51,621.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1.11% 내린 7,718.9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88% 떨어진 26,692.87에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국제에너지기구의 공급 부족 경고 여파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0.35% 오른 배럴당 106.0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장보다 1.01% 오른 배럴당 95.0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서부텍사스원유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이날 시장에선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충돌이 격화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습니다.
전 세계 경유 공급 부족 사태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국제에너지기구의 전망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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