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4일) 저녁 서울 금천구에서 마을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1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버스 탑승자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위에 파편이 가득하고, 구급 대원들이 버스 탑승객을 들것에 실어 옮깁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승용차와 마을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들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30대 여성 등 버스 탑승자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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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대전 중구 안영나들목 근처에서 차량 11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7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모두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대형 살수차가 퇴근시간대 서행하던 차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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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15분쯤에는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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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5분쯤에는 충북 청주시 중부고속도로 오창분기점 근처에서 차로를 바꾸던 승용차를 뒤에서 달리던 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앞서가던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화면제공 : 서울 금천소방서·송영훈)
승용차-마을버스 충돌 11명 부상…곳곳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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